박지현, ‘재벌집 막내아들’의 야망녀에서 스크린 도전까지
2022년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의 손주 며느리 모현민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지현. 극 중 자신의 앞날을 개척하기 위해 남편과 주변을 이용하는 주체적이고 야망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우아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외모, 그리고 실제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 전공이라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력까지 더해지며 ‘현실 재벌가 며느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 박지현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야망녀로 활약하며 지성과 미모를 인정받았다.
데뷔 전부터 남달랐던 미모와 대학내일 표지모델
박지현의 남다른 미모는 데뷔 전부터 이미 화제였다. 2015년 대학내일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또렷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학창 시절에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 수험생 시절 78kg까지 체중이 나갔던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로 인해 ‘씨름선수 출신’이라는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이는 닮은꼴 얼짱 씨름선수 이은주와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이었다.
📌 데뷔 전부터 미모로 화제였지만, 한때 78kg까지 체중이 나간 적도 있었다.
‘씨름선수 루머’의 진실과 다이어트 성공기
박지현은 씨름선수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실제로는 먹는 것을 좋아해 살이 쪘을 뿐, 운동과 식이조절로 지금의 몸매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살이 쪄도 얼굴, 팔, 다리에는 살이 잘 붙지 않아 78kg이었을 때도 뚱뚱해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 신기했다는 후문. “그 살들은 어디로 갔냐”는 질문에 박지현은 “글래머”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씨름선수 루머는 오해였고, 운동과 식이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초콜릿과 누텔라, ‘먹방 여신’의 반전 일상
배우가 된 후에도 먹는 것에 대한 애정은 여전하다. 박지현은 촬영 중 배가 부르면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며, 초콜릿을 주식처럼 먹는다고 밝혔다. 하루에 큰 초콜릿 4~5개, 누텔라도 그냥 퍼먹을 정도로 ‘단것 러버’임을 인증했다.
한 번은 초코과자를 먹다 잠든 모습을 본 매니저가 입가의 흔적을 피로 오해해 119에 신고한 일화도 있을 정도.
이처럼 ‘먹방 여신’의 면모와 반전 매력은 팬들에게 친근함을 더한다.
📌 박지현은 초콜릿과 누텔라를 즐기는 ‘먹방 여신’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한다.
‘히든 페이스’로 스크린 도전, 고수위 연기 자처
박지현은 2024년 11월 20일 개봉 예정인 영화 ‘히든 페이스’에서 송승헌, 조여정과 호흡을 맞추며 스크린에 도전한다. ‘히든 페이스’는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원작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원작 못지않은 높은 수위와 전라 노출, 고수위의 연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지현은 언론 시사회에서 “노출 연기에 대한 부담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계산하지 않고 임했다”며 “감독, 선배들과의 대화와 준비 과정을 통해 확신을 갖고 도전했다”고 밝혔다.
연기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고, 결과에도 만족한다고 전해 배우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 박지현은 ‘히든 페이스’에서 고수위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한 단계 성장했다.
도전의 연속, 배우로서의 성장과 자신감
박지현은 “내가 이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 내 옷처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부담을 내려놓고 연기에 집중하며, 새로운 도전을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감과 연기적 성취감을 모두 얻은 박지현은 앞으로 더 다양한 캐릭터와 장르에 도전할 계획이다.
📌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연기적 성취감을 얻으며 성장하고 있다.
지성과 미모, 노력과 타고남이 만든 배우 박지현
한국외대 스페인어 전공, 대학내일 표지모델, ‘재벌집 막내아들’의 야망녀, 그리고 ‘히든 페이스’의 고수위 연기까지.
박지현은 타고난 미모와 지성, 그리고 끊임없는 자기관리와 도전정신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먹방 여신의 친근함과, 연기자로서의 프로페셔널함이 공존하는 박지현의 행보에 대중의 기대가 쏠린다.
📌 박지현은 지성과 미모, 노력과 도전정신으로 입지를 다진 배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