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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50억짜리 집 샀다가 "순식간에 70억 돼서 돈 방석에 안게 된" 연예인 부부

여배우의 일상, SNS 한 장으로 화제

 

손예진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그녀는 긴팔 셔츠와 짧은 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쪽으로 묶은 머리와 캡모자,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미모가 돋보였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배경이었다. 무성한 나무가 보이는 통창 앞에 앉아 있는 손예진의 모습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서 마치 고급 리조트에서 찍은 화보 같았다. 이 장면이 그녀가 살고 있는 ‘그 펜트하우스’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그녀의 집이 주목을 받게 된다.

 

📌 손예진의 SNS 사진이 고급 펜트하우스를 배경으로 화제가 됐다.


48억에 산 펜트하우스, 매물가는 무려 70억?

 

손예진과 현빈이 신혼집으로 선택했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의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 이 집은 2020년 손예진이 약 48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이 집이 매물로 등장하며, 매도 희망가는 무려 70억 원으로 책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즉, 부동산 시세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약 22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이 집은 100평 규모에 통유리 창이 인상적인 구조로 유명하고, 한강과 자연이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뷰가 특징이다.

 

📌 손예진은 신혼집으로 사용한 펜트하우스를 통해 22억 차익을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집이 아닌 ‘프라이버시 최고’ 셀럽 하우스

 

워커힐포도빌은 국내에서도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뛰어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연예인이나 재벌가, 정·재계 인사들이 거주하는 고급 주거 단지로,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다.

 

실제로 이곳은 입구부터 일반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단독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이웃과의 불필요한 마주침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개인 엘리베이터, 고급 마감재, 호텔식 관리 등 모든 면에서 하이엔드 라이프를 지향한다.

 

📌 손예진이 거주한 펜트하우스는 프라이버시와 보안이 철저한 고급 주택이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셀럽 of 셀럽’

 

2022년 3월, 대한민국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커플이 드디어 부부가 됐다. 손예진과 현빈.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비주얼 커플로 사랑받았고,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그 인기는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손예진은 출산 후에도 빠르게 체형을 회복하며 다양한 브랜드 광고와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녀가 입거나 사용하는 아이템은 곧바로 ‘완판’ 대열에 합류할 만큼, 영향력은 여전하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 손예진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스타일과 영향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단지의 매력? 입지부터 인테리어까지 완벽

 

워커힐포도빌이 고급 주택으로 주목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단순히 고가라는 것뿐만 아니라 입지, 구조, 관리, 인테리어 모든 면에서 완성도가 높기 때문이다.

 

서울 강동구와 인접한 입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면서도 한강과 산을 품은 자연 속에 위치해 있다. 또한 내부 인테리어는 세련된 모던 스타일을 기반으로 고급 자재를 사용했으며, 각 세대마다 다른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 것도 이 주택의 특징이다.

 

📌 손예진이 거주한 단지는 자연과 도심을 모두 갖춘 고급 설계의 대표 사례다.


주택 소유는 투자? 일상? 손예진의 선택은 둘 다

 

그녀의 이번 매도 결정은 단순한 부동산 수익 실현이라기보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가까워 보인다. 아이가 태어나고, 가족 중심의 삶이 시작되면서 보다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공간을 고민하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부동산 가치 측면에서도 손예진의 선택은 탁월했다. 3년 만에 약 22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은, 단지 스타의 감각이 아닌 실질적인 투자 안목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 손예진의 집 매도는 가족 중심의 변화이자, 투자 측면에서도 성공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