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 겔랑 글로벌 엠버서더, 송혜교
📌 송혜교는 겔랑 역사상 첫 아시아 글로벌 엠버서더로 위촉되었습니다.
배우 송혜교가 세계적인 럭셔리 뷰티 브랜드 ‘겔랑(Guerlain)’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되며 또 한 번 한국 배우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겔랑은 1828년 파리에서 시작된 프랑스의 대표적인 하이 퍼퓨머리&코스메틱 브랜드로, 전통과 예술성을 동시에 지닌 브랜드로 손꼽힌다.
겔랑 측은 공식 발표를 통해 "송혜교의 우아함과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이 브랜드 철학과 완벽하게 부합한다"고 밝히며 아시아 최초 글로벌 엠버서더로 임명했다.
이는 한국 배우가 세계적 명품 브랜드의 전면에 선 매우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겔랑 CEO가 말하는 ‘송혜교의 가치’
📌 겔랑 CEO는 송혜교를 ‘현대적 여성미와 예술성의 상징’이라 언급했습니다.
겔랑 CEO 가브리엘 생제니는 공식 성명을 통해 “송혜교는 단순히 미모를 넘어서, 영화와 예술,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배우다”라고 전했다.
그는 송혜교의 우아하면서도 강단 있는 이미지를 언급하며, “그녀는 겔랑이 추구하는 예술적 전통, 여성성, 세련미를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겔랑이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넓히고자 하는 시점에서 송혜교와의 협업은 단순한 홍보 전략을 넘어 하나의 글로벌 브랜딩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 “겔랑과의 여정 설레고 영광스럽다”
📌 송혜교는 엠버서더 위촉에 대해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송혜교는 이번 발탁에 대해 직접 소감을 밝혔다.
그녀는 “겔랑은 전통과 세련미가 조화를 이루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라고 소개하며, “이런 겔랑의 여정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설레고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그녀는 곧 공개될 겔랑의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겔랑’과 ‘송혜교’의 만남이 가지는 상징성
📌 브랜드와 배우의 이미지가 서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만남입니다.
겔랑은 단순히 화장품을 넘어 ‘예술품’으로 여겨지는 고급 화장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특히 향수와 메이크업, 스킨케어에서 수공예적 기법과 자연 친화 철학을 고수하며 브랜드 가치를 구축해왔다.
이런 겔랑이 송혜교를 엠버서더로 발탁한 이유는 단순한 외형적 아름다움 때문이 아니라, 그녀가 쌓아온 커리어와 전 세계적인 영향력, 그리고 깊이 있는 연기와 인간적 매력 때문이다.
두 존재가 만난 이번 협업은 단순한 광고 이상의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기자로서도 변화를 꾀하는 송혜교
📌 영화 ‘검은 수녀들’을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겔랑 엠버서더 위촉과 더불어 송혜교는 배우로서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6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기된 의식을 시도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로, 송혜교는 이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다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예고편과 스틸컷만으로도 팬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녀의 연기 변신이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