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평대 신혼집, "남편은 몸만 들어왔어요"
📌 레이디제인은 결혼 전 미리 자가 마련… 남편은 짐 없이 입주
가수 레이디제인이 최근 방송에서 60평대 신혼집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SBS ‘동상이몽2’에서 그녀는 “작년에 첫 자가를 마련했다. 결혼할 때 새로 구하기보다, 내가 해놓은 집에 남편이 몸만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남편 임현태는 결혼하면서 아무 짐도 없이 입주, 집안 살림까지 거의 레이디제인이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 첫 자가 마련과 인테리어까지 ‘혼자 다 준비’
📌 인테리어 공사까지 미리 마친 상태에서 결혼 생활 시작
레이디제인은 결혼 전에 이미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까지 마친 상태였다. “결혼 전부터 혼자 살아볼 생각으로 해둔 집이었다”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꾸민 공간에서 부부 생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남편 임현태가 “혹시 뭘 들고 들어왔냐”는 질문에 그녀는 웃으며 “아무것도요”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세 번째 시험관 시도 중”… 솔직한 고백
📌 레이디제인은 현재 세 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이디제인은 현재 세 번째 시험관 시술에 도전 중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는 냉동 난자를 쓰려고 갔지만 다시 채취해야 한다고 해서 당황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난자 채취가 가능하니 지금은 생난자를 사용 중이다. 시험관은 채취 후 수정이 다 되는 것도 아니라 어렵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 “9kg 찌는 줄 알았더니 부은 거예요” – 체중 변화까지 담담하게
📌 시험관 시술로 인한 체중 변화와 부작용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시험관 시술 후 가장 크게 느꼈던 변화는 체중 증가였다. 레이디제인은 “9kg 쪘다기보다 부은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7~8kg은 찌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녀는 쑥뜸 등으로 부기를 빼려고 노력했고, 몸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시술 자체의 과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담담한 태도는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 착상 실패 후 PGT 검사 고려… 추가 비용도 현실적 고민
📌 임현태는 착상 실패 후 PGT 검사 필요성과 비용에 대해 설명했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 부부는 이미 시험관 시술 1·2차를 실패했고, 이번 3차에 거는 기대가 크다. 임현태는 “3회 이상 착상이 안 될 경우, 염색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PGT 검사를 권유받는다”고 말했다. 이 검사는 별도로 수백만 원의 비용이 발생하는 정밀 검사이며, 시술 과정에 있어 현실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정부의 저출산 대책, 실제로 얼마나 도움 될까?
📌 정부 지원 덕분에 시술 비용은 100만 원 이하로 줄었다고 전했다
레이디제인은 “요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하지 않냐”며, 정부의 지원 제도에 대한 감사함도 언급했다. 현재는 채취와 시술까지 약 100만 원 이하로 가능했으며, 이는 예전과 비교하면 매우 큰 혜택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여전히 검사나 추가적인 의료 비용은 개인 부담이 커, 현실적 한계도 존재한다.
📝 10살 연상연하 부부의 진짜 일상
📌 현실적이고 솔직한 대화가 오히려 이 부부의 강점이 됐다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10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매우 현실적인 커플이다. 서로에게 기대기보다 각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때로는 웃픈 에피소드로 무게감을 덜어낸다. 이번 시험관 시술과 신혼집 이야기 역시 그러한 부부의 케미를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다.